한화생명이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최고 등급을 받았다.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의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로부터 2008년 부터 11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로부터는 2011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을 모두 7개로 나누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각각 9개, 10개 등급체계를 두고 있다.
등급 전망은 3개 기관으로부터 모두 ‘안정적’(Stable)을 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 영업기반, 자산 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과 수익성 지표의 성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레이팅스로부터 각각 A1, A+의 해외신용등급을 받았다. A1, A+는 무디스와 피치레이팅스의 21개 등급 가운데 각각 5번째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에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의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
한화생명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NICE)신용평가로부터 2008년 부터 11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게 됐다. 한국신용평가로부터는 2011년 이후 8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았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을 모두 7개로 나누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각각 9개, 10개 등급체계를 두고 있다.
등급 전망은 3개 기관으로부터 모두 ‘안정적’(Stable)을 받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은 우수한 시장 지위와 안정적 영업기반, 자산 건전성, 자산운용이익률과 수익성 지표의 성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화생명은 지난달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와 피치레이팅스로부터 각각 A1, A+의 해외신용등급을 받았다. A1, A+는 무디스와 피치레이팅스의 21개 등급 가운데 각각 5번째에 해당하는 등급이다. [비즈니스포스트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