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대훈 NH농협은행 직원들과 '치맥 소통', "즐겁게 일해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22 11:3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즐거운 업무 환경을 조성해 회사를 아시아 최고의 협동조합 은행으로 키우겠다고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여신관리부 직원들과 19일 서울 종로의 볼링장과 통닭집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직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 직원들과 '치맥 소통', "즐겁게 일해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19일 서울 종로의 통닭집에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 행장과 직원들은 볼링장에서 은행장팀과 신규직원팀으로 나뉘어 볼링 대결을 펼쳤으며 인근 통닭집에서 치킨에 맥주를 곁들여 대화를 나눴다.

이번 행사는 이 행장이 이달 초 직원들과 만나 약속한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열렸다.

이 행장은 매달 1회 이상 직원들과 식사하며 소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으며 2월7일까지 전국 영업현장을 돌며 현장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이 행장은 “모든 직원들이 마음껏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 것”이라며 “이를 통해 NH농협은행을 아시아 최고의 일류 협동조합 은행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