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이 서울 동작구에서 130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SK건설은 노량진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일대의 ‘노량진7구역 재개발사업’을 4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13번지 일대의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14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300억 원이다.
노량진7구역은 지하철 1호선(노량진역, 대방역), 7호선(장승배기역), 9호선(노량진역)과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확보한 지역으로 꼽힌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노량진7구역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2014년에 수주한 노량진6구역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로 짓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SK건설은 노량진7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일대의 ‘노량진7구역 재개발사업’을 4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 조기행 SK건설 부회장.
이 사업은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13번지 일대의 주택들을 재개발해 지하 3층~지상 29층, 6개 동, 총 614가구 규모의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300억 원이다.
노량진7구역은 지하철 1호선(노량진역, 대방역), 7호선(장승배기역), 9호선(노량진역)과 올림픽대로 등이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여건을 확보한 지역으로 꼽힌다.
김수환 SK건설 도시정비영업2실장은 “노량진7구역은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이라며 “2014년에 수주한 노량진6구역과 함께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단지로 짓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