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권오준, 세계철강협회 이사와 집행위원에 선임

김수진 기자 9kimsujin020@businesspost.co.kr 2014-10-10 14:16: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포스코는 권 회장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세계철강협회 제48차 연례총회에서 이사 및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고 10일 밝혔다.

  권오준, 세계철강협회 이사와 집행위원에 선임  
▲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제48차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으로 선임됐다. <포스코>
집행위원회는 세계철강협회의 주요 사업방향을 결정하는 최고의사결정기구로 위원 수는 15명이며 임기는 3년이다.

권오준 회장은 연례총회에 참석해 지난 5일 ‘선진국과 신흥국간 철강산업의 긍정적 상호역할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세션을 주재하기도 했다.

세계철강협회는 1967년 설립돼 철강산업의 이해와 이익증진 활동을 펼치는 철강분야의 권위있는 기구다.

현재 세계 170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본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이재명 "대한민국 운명 가르는 날, 국민의힘 탄핵 불참·반대하면 역사에 기록"
권성동 "표결 참여 하자는 것이 개인의견, 당론 변경 여부는 의원들이 토론"
민주당 국민의힘 향해 "탄핵 거부는 국민에 반역", 통과까지 단 1표 남아
윤석열 2차 탄핵소추안 본회의 표결, 한동훈 "국민만 바라봐야"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