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종합화학이 태양광발전사업을 맡을 자회사 ‘한화솔라파워’를 설립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종합화학은 최근 100% 출자해 태양광부문 자회사인 한화솔라파워를 설립했다.

  한화종합화학, 태양광발전 자회사 '한화솔라파워' 설립  
▲ 차문환 한화솔라파워 신임 대표이사.
한화큐셀코리아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차문환 상무가 한화솔라파워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한화솔라파워는 구체적인 사업계획이나 사업영역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한화큐셀코리아는 태양광셀과 모듈 등을 생산하고 한화솔라파워는 태양광발전 관련 사업을 진행할 것으로 전해진다.

한화큐셀코리아는 영암테크노태양광과 영암해오름태양광, 하이패스태양광 등 태양광발전소 5곳을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