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펜타스톰' 25일 출시

이승용 기자 romancer@businesspost.co.kr 2017-04-21 18:59: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넷마블게임즈가 신작 모바일게임 ‘펜타스톰’을 25일 출시한다.

넷마블게임즈는 25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장터(구글플레이)에 펜타스톰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리그오브레전드 '펜타스톰' 25일 출시  
▲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 '펜타스톰'.
펜타스톰은 중국 텐센트의 티미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왕자영요’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왕자영요의 글로벌버전이 ‘전설대전’이라는 게임인데 넷마블게임즈는 이를 한국 특성에 맞게 다듬었다.

펜타스톰은 유명PC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와 유사한 적진점령전(MOBA)게임이다.

탱커, 전사, 아처, 마법사, 암살자, 서포터 등 6개의 직업군으로 분류되는 영웅들을 중심으로 병사들이 교전을 벌이면서 위, 중간, 아래 3라인의 방어탑을 부숴 점령하는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

1대 1, 3대 3, 5대 5 모드를 제공하며 혼자서도 인공지능을 상대로 게임을 할 수 있다.

펜타스톰은 사전예약자만 200만 명이 넘으며 흥행기대를 받고 있다. 넷마블게임즈는 7일부터 13일까지 사전테스트를 실시했다.

한지훈 넷마블게임즈 사업본부장은 “사전 테스트에서 10대에서 30대까지 고르게 참여율이 높았던 만큼 누가 해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승용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