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이 한화갤러리아에 2천억 원을 출자한다.
한화케미칼은 7일 한화갤러리아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2천억 원을 출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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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
한화케미칼은 한화갤러리아가 발행한 보통주 400만 주를 주당 5만 원에 사들이기로 했다. 취득 예정일은 10일이다.
한화케미칼 관계자는 “한화갤러리아가 새로 백화점을 출점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