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방재홍, 이하 인신위)가 소식지를 새단장했다.
인신위는 ‘자율규제리포트’이던 소식지 이름을 ‘인터넷신문과 윤리’로 바꾸고 자율심의 현황 및 주요사례, 인터넷신문 관련 소식과 이슈 등을 새롭게 추가했다.
▲ 인터넷신문위원회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인터넷신문과 윤리' 1호. |
‘인터넷신문과 윤리’1호에는 페이스북에서 유통된 뉴스의 분석, 사회윤리와 취재윤리의 경계, 유사투자자문 광고 이슈 등의 내용이 수록됐다.
인신위 관계자는 “인터넷신문 기사 및 광고 자율심의 동향을 알리기 위해 매월 소식지를 발행해 왔다”며 “앞으로‘인터넷신문과 윤리’가 인터넷신문 윤리 및 산업에 대한 이용자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신문과 윤리’는 인신위 홈페이지(www.inc.or.kr) 내의 종합자료실에서 누구나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