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농심이 신라면 공식 캐릭터를 만들었다.

농심은 25일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맞아 신라면의 첫 브랜드 캐릭터인 ‘SHIN(신)’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농심 신라면 브랜드 캐릭터 '신' 공개, "'매콤한 행복'을 의인화한 존재"

▲ 농심이 신라면의 첫 브랜드 캐릭터 '신'을 공개했다. <농심>


농심은 언어나 문화적 배경이 달라도 누구나 직관적으로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캐릭터 마케팅’으로 신라면 브랜드를 알리기로 했다.

신 캐릭터는 라면 면발과 신라면 봉지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바탕으로 디자인됐다. 눈동자와 소품에는 ‘辛(매울 신)’ 자가 포인트로 들어가 있다.

신라면 조리 시간인 ‘4분 30초’면 누구와도 친해질 수 있는 친화력으로 주변 분위기를 밝게 만들고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신라면을 즐기기 위해 수시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소통하며 신라면과의 ‘꿀조합’을 찾는 것이 이 캐릭터에 부여된 성격이다.

농심은 신 캐릭터가 글로벌 소비자를 겨냥하는 캐릭터인 만큼 농심 홈페이지의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페이지 모두에 신 캐릭터 소개란을 마련했다.

농심은 “신라면 캐릭터 ‘신’은 소비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매콤한 행복’을 의인화한 존재”라며 “앞으로 글로벌 전시회와 각 해외법인의 마케팅 활동에 캐릭터를 적극 활용해 일상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