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온스타일이 정부와 손잡고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CJ온스타일은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소상공인 투자 연계 프로그램 ‘립스(LIPS)’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J온스타일, 중기부 주관 소상공인 투자 프로그램 '립스' 운영사 선정

▲ CJ온스타일이 소상공인 투자 연계 프로그램 '립스' 운영사로 선정됐다. < CJ온스타일 >


CJ온스타일은 2023년 4월 기술창업 투자 연계 프로그램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선정으로 CJ온스타일은 ‘팁스’와 ‘립스’ 운영사 자격을 모두 확보했다.

립스는 운영사가 혁신 소상공인에 투자하면 정부가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민간투자 연계형 사업이다.

선정 기업은 정책자금 지원형 ‘립스Ⅰ’로 투자액의 최대 5배(한도 5억 원), 사업화 보조금 지원형 ‘립스Ⅱ’로 최대 3배(한도 2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선정으로 CJ온스타일은 기술 기반 스타트업부터 경쟁력 있는 개인 기획자까지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 4월 선발할 ‘2026 CJ온큐베이팅’ 브랜드를 대상으로 직접 투자와 립스 정책자금을 연계해 사업 확장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신생 브랜드의 자금 부담을 낮추는 한편 상품화·마케팅·글로벌 진출 기반을 강화한다.

CJ온큐베이팅 산하 개인 기획자 육성 프로그램 ‘컴퍼니 빌딩’과 연계해 브랜드와 창업자를 함께 육성하는 전략도 본격화한다. 유망 기획자 발굴부터 초기 투자, 립스 정책자금, 사업화 지원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통해 개인의 아이디어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모델을 구축한다.

CJ온스타일은 “립스 운영사 선정은 CJ온스타일의 브랜드 육성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잠재력 있는 기획자와 브랜드가 글로벌 대형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인프라와 자본력을 총동원해 K라이프스타일의 미래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