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6311가구로 3월 대비 34.8%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사진은 4월 권역별 입주 예정 물량 비교 자료. <직방>
23일 직방에 따르면 4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1만6311가구로 3월 대비 34.8%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해 4월과 비교하면 10.5% 증가하는 것이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 8193가구, 지방에 8118가구가 입주한다.
수도권은 서울과 인천을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늘었지만 경기 지역에서 소폭 감소세를 보여 전월보다 2.2%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방의 경우 △광주광역시 4029가구 △대구광역시 3289가구 △충청북도 800가구 등이 공급 확대를 이끌며 전월보다 98.8% 성장했다.
직방은 “4월 입주 물량이 증가했지만 광주와 대구 등 일부 지역에 물량이 집중된 영향이 커 전국적 공급 확대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