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소폭 상승하며 1억2923만 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 프로모션에 스테이블코인 ‘USD1’ 시가총액이 급증했다.
2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1% 오른 1억292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7% 내린 433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1% 오른 275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8% 상승한 1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53%) 에이다(0.19%)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테더(-0.34%) 유에스디코인(-0.41%) 트론(-1.19%)은 24시간 전보다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뉴스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스테이블코인 ‘USD1’ 시가총액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고수익 프로모션 영향에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데이터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USD1의 시가총액은 25일 정오 기준 29억6천만 달러 수준이다. 24일 오전 27억4천만 달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바이낸스는 보유한 USD1에 최대 연 20%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심플언(Simple Earn)’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심플언은 거래소에 보유한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이자를 받는 구조의 상품이다. 조혜경 기자
바이낸스 프로모션에 스테이블코인 ‘USD1’ 시가총액이 급증했다.
▲ 스테이블코인 ‘USD1’ 시가총액이 하루 사이 급증했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25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후 2시2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31% 오른 1억2923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엇갈리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7% 내린 433만7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0.51% 오른 275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0.28% 상승한 18만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0.53%) 에이다(0.19%)는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테더(-0.34%) 유에스디코인(-0.41%) 트론(-1.19%)은 24시간 전보다 내린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는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지 크립토뉴스는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연계된 것으로 알려진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의 스테이블코인 ‘USD1’ 시가총액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고수익 프로모션 영향에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가상화폐 데이터플랫폼 코인게코에 따르면 USD1의 시가총액은 25일 정오 기준 29억6천만 달러 수준이다. 24일 오전 27억4천만 달러 수준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다.
바이낸스는 보유한 USD1에 최대 연 20%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심플언(Simple Earn)’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심플언은 거래소에 보유한 가상화폐를 기반으로 이자를 받는 구조의 상품이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