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쿠팡에 이어 이커머스 업체 G마켓에서도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G마켓 이용자 약 60명이 11월29일 무단 결제 사고를 당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무단 결제는 G마켓 간편 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상품권이 결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 피해 금액은 약 20만 원 이하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
2일 금융권에 따르면 G마켓 이용자 약 60명이 11월29일 무단 결제 사고를 당했다며 금융감독원에 신고했다.
▲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쿠팡에 이어 G마켓에서도 무단 결제 사고가 발생했다.
무단 결제는 G마켓 간편 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에 등록된 카드로 상품권이 결제되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별 피해 금액은 약 20만 원 이하로 파악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