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가스가 중단배당으로 1주당 2천 원을 지급한다.

SK가스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배당금 2천 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SK가스 중간배당 결정, 보통주 1주당 2천 원으로 예년 수준 유지

▲ SK가스가 중단배당으로 1주당 2천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8월4일로 지급예정일자는 8월14일이다.

시가배당율은 0.7%다. 시가배당율(%)은 중간배당 결정일 직전 매매거래일부터 과거 1주일 동안 거래소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에 대한 1주당 배당금의 백분율이다.

배당금 총액은 179억8009만 원이다. 자사주를 제외하고 산정한 금액이다.

SK가스는 2022년부터 중간배당을 실시해 왔다. 보통주 1주당 중간배당금은 2022년 1천 원이었다 2023년부터 2천 원으로 상향돼 이어지고 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