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동부건설이 서울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실시설계 적격자로 뽑혔다.
동부건설은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16개 동, 124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동부건설 계약금액은 이 사업 전체 계약금액 가운데 동부건설 지분 33%에 해당하는 1556억 원이다.
2023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8.19% 규모다.
동부건설은 “관련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 내용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동부건설은 3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발주한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 동부건설이 서울 송파구 가락동 송파 창의혁신 공공주택 건설사업의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됐다는 공문을 수령했다.
이 사업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일대 지하 3층~지상 22층, 아파트 16개 동, 124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동부건설 계약금액은 이 사업 전체 계약금액 가운데 동부건설 지분 33%에 해당하는 1556억 원이다.
2023년 동부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8.19% 규모다.
동부건설은 “관련 내용은 사업 진행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며 “향후 본계약 체결 때 확정 내용을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