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일본 나리타 노선을 이용하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에어프레미아는 18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인천-나리타 노선의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한정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
할인코드를 적용한 최저가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왕복총액운임으로 22만9천 원이다.
탑승기간은 18일부터 11월30일까지이다. 이 중 프로모션 제외기간도 있다.
에어프레미아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42~43인치 좌석 공간에 독립식 팔걸이를 제공해 우등 고속버스 좌석과 같은 공간을 제공한다. 13인치 화면으로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나리타와 같은 단거리 노선에도 기내식과 와인 등의 주류서비스가 제공되며 △전용 체크인 카운터 △우선 탑승 △수하물 용량 최대 32KG △수하물 우선 수취 등의 서비스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