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여섯 번째)이 19일 경기 북부사업국을 방문해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
[비즈니스포스트]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경기지역을 찾아 현장경영 활동을 펼쳤다.
NH농협생명은 19일 윤 사장이 NH농협생명 경기 북부사업국과 포천 소흘농협을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 활동은 농협생명의 채널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윤 사장은 지난해 15개의 지역조직 및 농축협 47개소를 방문했다.
이날 윤 사장은 신명용 북구사업국 총국장 및 지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의견을 들었다.
이후 소흘농협을 방문해 김재원 조합장 및 관내 주요인사와 만나 영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윤 사장은 “이번 현장경영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농협생명 지역조직 전체를 방문할 예정이다”며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견을 수렴해 미래 농협생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