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초에는 기업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출시로 IT서비스 및 물류사업을 고도화할 것으로 보인다.
순현금 5조1천억 원을 활용한 사업 경쟁력 강화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삼성SDS는 엠로 인수(33.4%, 1118억원), 클라우드 중심 설비투자 확대(2022년 6710억 원, 2023년 5천억 원 이상) 등 순현금 5조1천억 원을 활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사실상 마지막 지배주주 처분신탁 출회(1.95%)로 오버행(잠재적 주식 매도물량) 부담도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