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마약예방 캠페인 '노 엑지트'에 참여했다. <두나무> |
[비즈니스포스트]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업체 두나무는
이석우 대표가 마약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가자가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석우 대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고가영 부회장과 배우 김수로씨를 추천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개인뿐 아니라 가족과 사회공동체까지 파괴하는 마약 범죄가 근절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캠페인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고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