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우리은행이 서울 화곡동에 세 번째 고령층 특화 점포를 만들었다.
우리은행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고령층을 위한 ‘효심 영업점’ 3호점인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은 은행업무공간 외에도 사랑채와 우리마루 등 휴게공간이 마련돼 고령층 고객이 편리하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우리은행은 이곳에 지역 소상공인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따로 조성하고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화곡동은 고령층 인구 밀집 지역이지만 근처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지역상권도 있다”며 “어르신 고객에 특화한 금융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며 공공기관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상생 은행 영업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우리은행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고령층을 위한 ‘효심 영업점’ 3호점인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우리은행이 서울 화곡동에 소상공인도 지원하는 고령층 특화점포를 만들었다. 사진은 우리은행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 사랑채 모습. <우리은행>
화곡동 시니어플러스 영업점은 은행업무공간 외에도 사랑채와 우리마루 등 휴게공간이 마련돼 고령층 고객이 편리하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우리은행은 이곳에 지역 소상공인의 커뮤니티 활동 공간을 따로 조성하고 소상공인 지원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화곡동은 고령층 인구 밀집 지역이지만 근처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이 밀집한 지역상권도 있다”며 “어르신 고객에 특화한 금융 서비스와 교육을 제공하며 공공기관과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상생 은행 영업점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