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가 내년 2월16일에 시행된다.

수협중앙회는 7일 수협중앙회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6대 수협중앙회장 선거일 등 주요 일정을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 2023년 2월16일, 후보등록 2월1일부터 이틀

▲ 차기 수협중앙회장 선거가 내년 2월16일에 시행된다.


수협중앙회는 수협중앙회장 선거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탁해 내년 2월16일에 진행한다.

선거인은 수협중앙회장 1명과 회원조합장 91명 등 모두 92명이다. 투표와 개표는 선거일 당일 서울시 송파구 수협중앙회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시행한다.

예비후보등록은 내년 1월4일부터 시작되며 후보자등록은 내년 2월1일부터 이틀 동안 진행한다.

수협중앙회는 수협중앙회장 선거 세부 일정과 후보등록 방법 등을 12월 말 선거공고를 통해 자세히 밝힌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