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39㎡A(560세대), 49㎡A(656세대), 59㎡A(4880세대), 59㎡B(1119세대), 59㎡C(597세대), 84㎡C(188세대), 84㎡D(465세대), 84㎡E(1512세대), 84㎡F(183세대), 84㎡G(76세대), 84㎡H(475세대) 등의 11개 주택형은 기타지역 1순위 청약으로 넘어가게 됐다.
이 가운데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인 주택형은 39㎥A로 1.04대 1을 기록했다.
부엌뷰 논란이 있었던 전용면적 84㎡E와 59㎡C는 청약 경쟁률이 각각 2.69대 1, 4.01대 1를 보였다.
전용면적 84㎡E와 59㎡C는 주방 창문을 통해 옆집 내부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동 사이 간격이 좁아 사생활 침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한편 전날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은 3.3대 1을 보였으나 일부 전형에서 미달이 발생했다.
분양가는 29㎡ 4억9300만~5억2340만 원, 39㎡ 6억7360만~7억1520만 원, 49㎡ 8억2970만~8억8100만 원, 59㎡ 9억7940만~10억6250만 원, 84㎡ 12억3600만~13억2040만 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