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공유 오피스 헤이그라운드가 입주비용을 지원할 비영리 조직을 모집한다.
헤이그라운드는 10일 비영리 조직에게 쾌적한 업무 환경과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멤버십' 참여 조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헤이그라운드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재단 등 임팩트 지향 조직 114개가 입주해 있다.
비영리 멤버십은 헤이그라운드에서 비영리 조직들이 쾌적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며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나설 수 있도록 입주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라이언임팩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비영리 멤버십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 비영리 조직이다.
5월31일까지 루트임팩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인터뷰를 거친 뒤 6월에 최종 선발 조직이 발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곳은 규모와 설립 연차에 따라 2년간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 멤버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나종일 루트임팩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비영리 조직은 사회문제 해결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영리 기업보다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이유로 투자 및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며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은 비영리 조직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은주성 기자
헤이그라운드는 10일 비영리 조직에게 쾌적한 업무 환경과 성장을 지원하는 '비영리 멤버십' 참여 조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헤이그라운드가 비영리 조직의 쾌적한 업무 환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비영리 멤버십 참여 조직을 모집한다. <루트임팩트>
헤이그라운드는 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재단 등 임팩트 지향 조직 114개가 입주해 있다.
비영리 멤버십은 헤이그라운드에서 비영리 조직들이 쾌적한 업무 환경에서 일하며 사회·환경 문제 해결을 나설 수 있도록 입주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브라이언임팩트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비영리 멤버십 프로그램의 모집 대상은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재단법인, 사회복지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 비영리 조직이다.
5월31일까지 루트임팩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 인터뷰를 거친 뒤 6월에 최종 선발 조직이 발표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된 곳은 규모와 설립 연차에 따라 2년간 최대 80% 할인된 금액으로 헤이그라운드에 입주할 수 있다. 입주 멤버들에게 제공되는 다양한 업무지원 서비스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나종일 루트임팩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비영리 조직은 사회문제 해결에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영리 기업보다 수익 창출이 어렵다는 이유로 투자 및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다"며 "이번 멤버십 프로그램은 비영리 조직들이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공간,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