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가 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국내 호텔 예약자를 대상으로 할인행사를 연다.

KB국민카드는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에서 호텔 예약 때 최대 6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KB국민카드, '티티비비'에서 호텔 예약하면 최대 6만 원 할인 제공

▲ KB국민카드는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에서 호텔 예약 때 최대 6만 원 할인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 KB국민카드 >


고객이 9일부터 12월23일까지 티티비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모바일웹페이지를 통해 국내호텔을 예약하고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쿠폰을 사용하면 해당 쿠폰이 제공하는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 혜택에 더해 최대 3만 원까지 결제금액의 15%가 추가할인된다.

할인쿠폰은 티티비비에서 1인당 1매까지 발급 가능하며 쿠폰 발급과 예약, 숙소 입실은 12월23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대한민국 숙박대전 할인쿠폰에 티티비비가 제공하는 추가할인을 더해 최대 6만 원의 호텔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며 "자유여행 관련 알찬 정보와 함께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계속해서 제공해 티티비비가 자유여행객들의 필수아이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티티비비는 KB국민카드가 여행 전문 스타트업 트립비토즈와 손잡고 선보인 동영상 기반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이다.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국내외 자유여행 관련 정보 탐색부터 상품예약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