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스타벅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한정판 카드와 캐시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와 10월 한 달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현대카드 스타벅스, 한정판 선불카드 '메탈릭 스타카드' 증정 이벤트 진행. <현대카드> |
한정판 충전식 선불카드인 '메탈릭 스타카드'를 증정하고 스타벅스 충전금액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메탈릭 스타카드는 스타벅스의 충전식 선불카드 가운데 최초로 LED 기능을 탑재해 금액을 충전하거나 결제하면 카드 플레이트에 별이 반짝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이벤트는 직전 6개월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 이용 실적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5만 원 이상 결제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11월부터 선착순으로 카드가 증정된다.
최초 100명에게는 10월 안에 메탈릭 스타카드를 먼저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가운데 직전 6개월 동안 현대카드 이용실적이 없는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이용해 충전금액을 추가로 결제하면 캐시백도 제공한다.
대상 회원이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스타벅스의 충전식 선불카드에 3만 원 이상 충전하면 카드결제 계좌로 3만 원의 캐시백이 제공된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누적 발급 수 13만 장을 보이고 있으며 회원들이 적립한 스타벅스 현대카드 ‘별’은 총 2천만 개에 이른다. 골드등급 회원 혜택 가운데 하나인 별 12개 무료 음료쿠폰 교환 기준에 따르면 커피 167만 잔에 해당하는 수치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연령대는 30대로 전체 회원의 41.3%를 차지했다. 전체 회원 가운데 여성이 68%로 남성보다 2.1배 많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