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8월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NH농협은행 > |
권준학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안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어린이 보호구역 안 교통안전 준수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공익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은행장은 김세중 동행복권 공동대표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이민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추천했다.
권 은행장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이라고 적힌 교통안전 표어와 함께 촬영한 모습을 찍어 공유한 뒤 생활 속 교통수칙 실천을 다짐했다.
권 은행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도록 교통법규 준수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며 "NH농협은행 임직원이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