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진단 전문기업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에스디바이오센서 수요예측에 기관 1천여 곳이 참여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최종 공모가격은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희망 범위(밴드) 상단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희망 공모가격은 4만5천~5만2천 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7일 공시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 기업공개에서 모두 1555만2900주를 공모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8일과 9일 진행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당초 공모가 희망 범위를 6만6천~8만5천 원으로 제시했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고 현재 수준으로 낮췄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0년에 매출 1조6862억원, 영업이익 7383억 원을 거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5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 에스디바이오센서 수요예측에 기관 1천여 곳이 참여했다.

▲ 이효근 에스디바이오센서 대표이사.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최종 공모가격은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면서 희망 범위(밴드) 상단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의 희망 공모가격은 4만5천~5만2천 원이다.
최종 공모가는 7일 공시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이번 기업공개에서 모두 1555만2900주를 공모한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8일과 9일 진행된다.
에스디바이오센서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을 통해 공모주를 청약할 수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당초 공모가 희망 범위를 6만6천~8만5천 원으로 제시했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고 현재 수준으로 낮췄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2020년에 매출 1조6862억원, 영업이익 7383억 원을 거뒀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