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GS건설 호주 진출, 노스이스트링크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돼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21-06-24 17:33: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GS건설이 호주 건설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GS건설은 24일 공시를 통해 GS건설이 포함된 스파크 컨소시엄이 호주 빅토리아 주정부로부터 노스이스트링크 민관합작투자사업(PPP)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GS건설 호주 진출, 노스이스트링크 프로젝트 우선협상대상자 돼
▲ 임병용 GS건설 대표이사 부회장.

노스이스트링크 민관합작투자사업은 호주 멜버른시 외곽에 6.5km 길이의 3차선 도로와 터널 등을 건설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스파크 컨소시엄은 GS건설, 중국건축공정총공사, 호주의 카펠라캐피탈 등으로 구성됐다. 

GS건설이 호주 건설시장에서 수주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8년 호주 브리즈번크로스리버 프로젝트에 컨소시엄을 꾸려 참여했지만 수주를 따내지는 못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