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공시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 위한 신탁계약 맺어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6-24 16:4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메리츠증권이 자사주 1천억 원 규모를 더 사들여 전량을 소각한다. 

메리츠증권은 24일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메리츠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 위한 신탁계약 맺어
▲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계약금액은 1천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6월23일까지 1년이다.

메리츠증권은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주식은 계약 종료 후 전량 이익소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3월에도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고 보통주 2194만 주를 취득했다.

메리츠증권은 5월14일 배당성향을 10%로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