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자사주 1천억 원 규모를 더 사들여 전량을 소각한다.
메리츠증권은 24일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1천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6월23일까지 1년이다.
메리츠증권은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주식은 계약 종료 후 전량 이익소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3월에도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고 보통주 2194만 주를 취득했다.
메리츠증권은 5월14일 배당성향을 10%로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메리츠증권은 24일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자사주 취득을 위한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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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문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부회장.
계약금액은 1천억 원이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2년 6월23일까지 1년이다.
메리츠증권은 “신탁계약으로 취득하는 주식은 계약 종료 후 전량 이익소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리츠증권은 3월에도 NH투자증권·삼성증권과 1천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맺고 보통주 2194만 주를 취득했다.
메리츠증권은 5월14일 배당성향을 10%로 유지하고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높이는 내용의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