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온제약이 2020년 연결기준 매출 503억7926만 원, 영업손실 108억3176만 원, 순손실 93억2243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보다 매출은 1.7% 줄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엘비세미콘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4427억9천만 원, 영업이익 427억6500만 원, 순이익 316억2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13.4% 늘었다. 영업이익은 15.2%, 순이익은 13.5% 줄었다.
인스코비는 2020년 연결기준 매출 582억8835만 원, 영업손실 14억4394만 원, 순이익 45억5165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보다 매출은 23.1% 줄었다. 영업손실을 내고 적자전환했다. 순이익을 내고 흑자전환했다.
쌍방울은 2020년 연결기준 매출 972억3596만 원, 영업손실 16억1348만 원, 순손실 164억6328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2019년과 비교해 매출은 0.7% 상승했다. 영업손실은 84.4%, 순손실은 54.8%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성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