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균 Sh수협은행장(오른쪽 첫 번째)과 Sh크리에이터로 선발된 직원들이 2월26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h수협은행 > |
Sh수협은행이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모델과 유튜버로 활동할 직원을 선발했다.
Sh수협은행은 2월26일 서울 송파구 Sh수협은행 본점에서 직원 7명을 ‘Sh크리에이터’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Sh크리에이터는 사내모델을 맡아 Sh수협은행 상품과 서비스, 이벤트 등을 홍보한다. 금융정보, Sh수협은행 소식, 은행원 브이로그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유튜버로도 활동한다.
Sh수협은행은 임직원 공모를 통해 미스코리아, 피팅모델(맵시도우미), 학교 홍보대사, 홍보영상 제작 등 경험을 지닌 직원들을 Sh크리에이터로 선발했다.
김진균 Sh수협은행장은 위촉식에서 “젊은 행원들이 끼와 개성,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Sh수협은행을 알리고 고객과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 2021년 고객과 소통을 강화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마케팅범위를 금융서비스, 브랜드 홍보뿐 아니라 문화예술분야까지 확장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