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2월9일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도 의왕시 소재 NH통합IT센터를 찾아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
이성희 농협중앙회 회장이 설 명절을 맞아 IT센터를 찾았다.
이성희 회장은 9일 경기도 의왕시 NH통합IT센터를 찾아 시스템 및 보안 관련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설 연휴기간에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는 NH통합IT센터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전국의 농협을 이용하시는 국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NH통합IT센터는 설 연휴에 대비해 주요 시스템을 사전에 점검하고 시스템 증설을 마쳤다.
안정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9일부터 16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연휴 기간 주요 거래상황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IT비상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