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가 파랑새 이미지를 활용한 새 캐릭터를 선보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 캐릭터 ‘MG블루원정대’를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29일 밝혔다.
▲ 새마을금고 새 캐릭터 ‘MG블루원정대’. <새마을금고중앙회> |
MG블루원정대는 빠르고 스마트하게 금융의 모든 것을 알려줄 ‘블루대장’, 호기심이 많아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는 말괄량이 ‘파루대원’, 고민이 많지만 모든 일을 열심히 하는 ‘미루대원’ 등 파랑새 3마리로 구성됐다.
파랑새 3마리가 모이면 새마을금고의 상징인 느티나무 모습이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월2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새 캐릭터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가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준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우울함을 느낄 수도 있는 시기에 밝고 재미있는 이미지의 새마을금고의 신규캐릭터가 나왔다”며 “블루원정대가 새마을금고 회원과 이웃을 위해 희망의 메신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