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도 조만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화이자는 1월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화이자는 앞서 18일에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신청 전 비임상 및 임상 자료에 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신속승인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 일정과 관련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화이자가 식약처에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국내에서는 2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이르면 2월 안에 백신의 품목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한국화이자는 1월 안에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한다고 21일 밝혔다.

▲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연합뉴스>
한국화이자는 앞서 18일에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허가신청 전 비임상 및 임상 자료에 관한 사전검토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화이자 관계자는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신속승인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구체적 일정과 관련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화이자가 식약처에 백신의 정식 품목허가를 신청하면 국내에서는 2번째로 코로나19 백신 심사가 이뤄지게 된다.
4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식약처에 코로나19 백신의 품목허가를 신청했으며 이르면 2월 안에 백신의 품목허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