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소비자 보호에 앞장선 우수직원을 포상했다.
푸르덴셜생명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 5명의 우수직원을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 민기식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권성안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오른쪽)가 12월28일 우수 직원 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푸르덴셜생명> |
선발된 직원들은 △민원 처리 △민원 협조 △민원 예방 △제도 개선 등의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푸르덴셜생명은 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민원 예방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우리 고객 알기의 날’과 고객의 계약을 재점검하는 ‘해피 비짓’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푸르덴셜생명은 불완전판매 비율을 1% 이하로 유지해오고 있다. 2020년 상반기 불완전판매 비율은 업계 최저 수준인 0.06%(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를 보였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 불편사항은 사전에 예방하고 고객 민원은 신속히 개선하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