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16억5800만 원, 영업이익 345억1100만 원, 순이익 197억1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8%, 영업이익은 7.7% 증가했고 순이익은 20.1% 감소했다.
휴비츠는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5억2900만 원, 영업이익 40억2700만 원, 순이익 34억4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1.1% 줄었고 영업이익은 64%, 순이익은 80.7% 늘었다.
한독은 2020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311억9800만 원, 영업이익 105억900만 원, 순이익 75억75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9년 3분기보다 매출은 11.76%, 영업이익은 31.02%, 순이익은 81.62% 각각 증가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2020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80억6700만 원, 영업이익 65억2900만 원, 순이익 53억86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은 13.6%, 영업이익은 11.6%, 순이익은 10.3% 각각 늘었다.
엘비세미콘은 2020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74억6600만 원, 영업이익 100억8200만 원, 순이익 77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9%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1.9%, 순이익은 22.5% 각각 감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