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39억 원, 영업이익 92억 원, 순이익 121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18년보다 매출은 11.2%, 영업이익은 17.6%, 순이익은 225.7% 늘었다.
▲ 정몽혁 현대코퍼레이션홀딩스 대표이사 회장. |
베셀은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억 원, 영업손실 72억 원, 순손실 99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44.1%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하츠는 2019년 4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302억8천만 원, 영업이익 8억4400만 원, 순이익 5억9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 영업이익은15.0% 늘었고 순이익은 31.7% 줄었다.
KG모빌리언스는 2019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921억 원, 영업이익 347억 원, 순이익 22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과 비교해 매출은 5.3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57.38%, 순이익은 86.38%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