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KB증권, 발행어음 판매잔고 2조 넘어서 목표 조기달성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9-12-10 18:08: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증권의 발행어음 잔고가 2조 원을 넘어섰다.

KB증권은 ‘KB 에이블(able) 발행어음’ 판매잔고가 출시 6개월여 만에 2조 원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 발행어음 판매잔고 2조 넘어서 목표 조기달성
▲ KB증권은 ‘KB 에이블(able) 발행어음’ 판매 잔고가 출시 6개월여 만에 2조 원을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KB증권은 5월15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6월3일 발행어음상품을 처음 출시했다.

출시 당일 1회차 목표였던 5천억 원 규모의 발행어음을 완판했으며 올해 연말까지 목표였던 2조 원도 20일 앞당겨 달성했다.

KB증권은 자산관리(WM)부문-홀세일(WS)부문-기업금융(IB)부문 등 유관조직의 협업을 통해 고객은 경쟁력있는 금리상품을 공급받고 기업들은 성장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조달받을 수 있는 데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KB증권 관계자는 “2020년에도 자금의 조달과 운용 프로세스를 정교화해 발행어음이 매력적 단기 금리상품으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한층 강화된 협업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속보]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에서 찬성 204 표로 가결
민주당 윤석열 탄핵 표결위해 본회의장 입장 시작, 박찬대 "국힘 결단 기대"
국민의힘 권성동 "탄핵 반대 당론 바뀔 가능성 크지 않아", 논의는 계속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