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기술보증기금, 부산에서 기술창업 지원하는 '창업교실' 11월 열기로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0-01 11:35: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술보증기금이 기술창업자를 지원하는 ‘창업교실’을 연다.

기술보증기금은 11월6~8일 부산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제2회 청년 기술창업교실’을 연다고 1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부산에서 기술창업 지원하는 '창업교실' 11월 열기로
▲ 기술보증기금 로고.

이번 창업교실은 부산의 청년 기술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부산 스타트업 위크 바운스 2019(BSW Bounce 2019)’와 연계해 진행된다.

창업교실은 제조, 정보통신(ICT), 신재생에너지, 4차 산업혁명, 지식문화산업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39세 이하의 예비 기술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10월25일까지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술보증기금은 심사를 거쳐 50명내외의 교육생을 선정하기로 했다. 최종 선정자는 10월30일 기술보증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