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열린 '혁신 라이브 톡(Live Talk!) 간담회에서 제4기 'NH미래혁신리더'들에게 격려의 말을 하고 있다. < NH농협금융지주 > |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이 젊은 직원들과 NH농협금융그룹의 변화와 발전방안을 두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18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있는 한 복합문화공간에서 NH농협금융그룹의 젊은 인재인 제4기 ‘NH미래혁신리더’와 ‘혁신 라이브 톡(Live Talk!)’ 간담회를 열었다고 NH농협금융지주가 19일 밝혔다.
제4기 NH미래혁신리더는 6월부터 NH농협금융그룹 혁신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받고 디지털금융 등 금융업의 주요 현안들을 주제로 혁신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김 회장은 혁신리더와 기술금융 확대방안, 1990년대 태어난 이들의 유입전략, 유튜브시장 대응방안 등 연구과제 수행상황을 공유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김 회장은 “여러분들의 치열한 고민과 노력이 NH농협금융그룹이 디지털금융회사로 전환해 시장을 선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이 NH농협금융그룹 혁신과 디지털문화 확산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해 달라”고 말했다.
NH농협금융지주는 NH농협금융그룹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NH미래혁신리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와 계열사 젊은 직원이 NH미래혁신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는 2016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까지 모두 100여명을 혁신리더로 선발해 육성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