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온라인금융상품을 사는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온라인전용펀드 또는 주가연계증권(ELS) 및 파생결합증권(DLS)을 매수하는 투자자에게 매수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6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에 온라인전용펀드를 1천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5천만 원 이상 순매수하면 5만원권을 지급한다.
주가연계증권 및 파생결합증권에도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하는데 5천만 원 이상을 순매수하면 5만원권을 제공한다.
미래에셋대우의 디지털자산관리서비스 ‘GPS’를 통해 100만 원 이상을 매매하는 고객들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장은 “미래에셋대우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도 맞춤형 자산배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