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엘이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235억9439만 원, 영업이익 83억7182만 원, 순이익 86억9135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2017년보다 매출은 11.7%, 영업이익은 65.6%, 순이익은 43.2% 각각 줄었다.
KSS해운은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2025억500만 원, 영업이익 471억1800만 원, 순이익 208억2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4.5% 늘었지만 순이익은 18.9% 감소했다.
F&F는 2018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688억3691만 원, 영업이익 914억8912만 원, 순이익 1090억5494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9.3%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6.8% 줄었다. 순이익은 45.6% 늘었다.
옵티시스는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12억7510만 원, 영업이익 32억5420만 원, 순이익 33억8241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보다 매출은 18.6%, 영업이익은 53.6%, 순이익은 98.5% 증가했다.
한성기업은 2018년 개별기준으로 매출 2868억6847만 원, 영업이익 7억6744만 원, 순손실 26억2639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7년과 비교해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88.6% 줄었고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