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한국거래소, 부산광역시와 손잡고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한국거래소, 부산광역시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상반기 안에 부산에 ‘IBK창공(創工) 부산’을 열기로 했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이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투자 및 융자, 멘토링,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IBK창공은 현재 서울 마포와 구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에서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 동안 30여 개 기업이 'IBK창공 부산'에 입주해 각종 컨설팅이나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기업은행은 9일 부산광역시청에서 한국거래소, 부산광역시와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과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은 상반기 안에 부산에 ‘IBK창공(創工) 부산’을 열기로 했다.
'IBK창공'은 기업은행이 창업기업에게 무상으로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투자 및 융자, 멘토링, 컨설팅, 국내외 판로 개척 등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창업 육성 플랫폼이다.
IBK창공은 현재 서울 마포와 구로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방에서 문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년 동안 30여 개 기업이 'IBK창공 부산'에 입주해 각종 컨설팅이나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