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예리 기자 yrcho@businesspost.co.kr2018-11-14 13: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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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40씽큐’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는 여행 전문 크리에이터 ‘경식 보라 커플’이 LG V40 씽큐로 촬영한 페루 여행 영상을 10월26일 LG전자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올렸는데 공개 2주 만에 조회 수가 모두 합해 100만 뷰를 넘어섰다고 14일 밝혔다.
▲ ‘LG V40 씽큐’로 촬영한 페루 살리네라스 영상 캡쳐. < LG전자 >
이 영상은 페루 관광청이 LG전자에 제안해 이뤄졌다.
페루 도시 리마와 고대 잉카제국 수도 쿠스코 등을 담은 동영상은 모두 V40씽큐 카메라로 촬영됐다.
유적지와 주요 관광지, 페루의 자연, 원주민 문화 등을 담은 2분44초의 짧은 동영상은 페루 관광의 재미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LG전자는 올해부터 외국 관광청과 손잡고 해당 국가의 매력을 알리는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페루에 앞서 1월 하와이, 3월 두바이, 6월 오스트리아 등 3편을 제작했다.
지금까지 LG전자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해외여행 동영상 누적 조회 수는 450만 뷰 정도다.
LG전자 관계자는 “LG V40 씽큐는 움직일 필요 없이 한 번에 여러 화각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여행에서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뚜렷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찍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실히 반영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예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