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통일로 NH농협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영업활동 윤리이행’ 선언 및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열었다. 사진 가운데가 이대훈 NH농협은행장. |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금융 소비자 보호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통일로 NH농협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영업활동 윤리 이행’ 선언 및 실천을 위한 서약식을 열었다.
서약식에는 이 행장을 비롯해 NH농협은행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NH농협은행은 영업활동 윤리 이행 서약식을 통해 금융당국의 금융 소비자 중심정책 강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임직원의 고객중심 의식 높이기 및 금융 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다짐했다.
NH농협은행은 7월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제정하기도 했다. 영업행위 윤리준칙은 NH농협은행의 영업행위 전반을 포괄해 금융 소비자 보호 기본 업무를 체계적으로 규정한 것이다.
이 행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NH농협은행 모든 직원이 금융 소비자 보호 의식을 높여 고객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