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면세점을 이용하는 가입자에게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신라아이파크 인터넷면세점, SM온라인면세점 등과 제휴해 면세점을 이용할 때와 해외여행을 떠날 때 활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LG유플러스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에게 각종 면세점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가입자는 신라아이파크 인터넷면세점 LG유플러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혜택 받기’를 클릭하면 브랜드별로 최대 20% 즉시 할인이 가능한 ‘I매니아’등급으로 회원 등급이 업그레이드된다.
I매니아 등급은 두 번 째로 높은 면세점 회원 등급으로 매일 쇼핑 지원 적립금과 16% 추가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또 31일까지 LG유플러스의 해외 로밍 요금제를 이용자 가운데 500명을 추첨으로 뽑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교환권을 제공한다.
SM온라인면세점을 이용할 때도 혜택이 주어진다.
SM온라인면세점 홈페이지 LG유플러스 전용 이벤트 페이지에서 ‘적립금 혜택 받기’를 누르면 특별 적립금 20만 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온라인에서 상품을 주문할 때 최종 결제금액의 30%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LG유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SM면세점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나타나는 무료 사발면 증정 바코드를 SM면세점 인천공항점 안내 데스크 직원에게 제시하면 육개장 컵라면 1개를 받을 수 있다. SM면세점 행사는 9월30일까지 진행된다.
김시영 LG유플러스 품질·해외 서비스 담당은 “해외로 떠나는 고객이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로밍 요금제’로 로밍 이용 금액도 줄이고 면세 쇼핑 할인도 제공받아 기분 좋은 휴가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