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하반기 해외에서 드라마 수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홍세종, 구현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3일 스튜디오드래곤 목표주가를 기존 11만8천 원에서 13만2천 원으로 올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로 유지했다.

▲ 최진희 스튜디오드래곤 대표이사 사장.


21일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94% 오른 9만6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홍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이 하반기부터 해외에서 드라마 수주 및 제작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넷플릭스로부터 이미 한 편의 드라마를 제작하기로 계약을 맺은 데다 중국 플랫폼 사업자들도 잠재적 발주처”라고 바라봤다.

또 넷플릭스에 기존 드라마 판매도 늘릴 것으로 전망됐다.

스튜디오드래곤이 하반기에 ‘미스터 선샤인’과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을 판매해 올해 넷플릭스로부터 올리는 연간 매출이 47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