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평가에서 홈쇼핑부문 1위에 올랐다.

GS샵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실시한 ‘2013년도 방송평가’에서 홈쇼핑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GS홈쇼핑, 방통위 홈쇼핑 평가 1위 올라  
▲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GS샵은 100점 만점에 90.23점으로 6개 홈쇼핑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2007년 이후 지금의 방송평가 기준이 생긴 이래로 홈쇼핑업계에서 90점을 넘긴 것은 GS샵이 처음이다.

GS샵은 모두 21개 평가 항목 가운데 자체 심의, 시청자 평가 프로그램, 방송편성 제규정 등 10개 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협력업체 만족도, 내부감사 및 회계 관리제도 등 4개 항목에서도 업계 최고점을 받았다.

이번 방송평가 홈쇼핑부문 순위는 GS홈쇼핑(90.23점) CJ오쇼핑(87.17점) 우리홈쇼핑(86.04점) 농수산홈쇼핑(84.57점) 홈앤쇼핑(82.04점) 순이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