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이대훈 "NH농협은행 올해 손익목표 7800억 기필코 달성해야"

임용비 기자 yblim@businesspost.co.kr 2018-01-21 16:59:5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0617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대훈</a> "NH농협은행 올해 손익목표 7800억 기필코 달성해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19일 전북영업본부 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2월 초까지 전국을 방문해 현장경영을 강화한다. 

NH농협은행은 이 행장이 2월7일까지 전국을 돌며 직원들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장은 18일 경기도, 19일 전북지역 직원들을 만났는데 이런 현장경영 행보를 보름 정도 더 이어가겠다는 것이다. 이 행장은 경기도와 전북지역 영업점, 지역본부에서 직원과 만나 일일이 악수와 포옹을 하기도 했다. 

이 행장은 각 지역에서 진행된 경영목표 달성계획 보고회의에 참석해 올해 손익목표 7800억 원을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특강과 직원간담회 등에서 “비대면거래가 늘면서 전통적 은행영업방식이 위협받고 있을 뿐 아니라 4차산업혁명이 도래하면서 금융업 판도가 바뀌고 있다”며 “농협은행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해야 하는 특별한 사명을 지니고 있는 만큼 모든 직원이 노력해서 손익목표 7800억 원을 기필코 달성하고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선도하자”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용비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