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화학 미국서 양극재 탈중국 수요에 미소, 신학철 '글로벌 리더' 지위 노려

● 퇴임 앞둔 KT 김영섭 연말 임원인사 놓고 내부 찬반 '팽팽', "혼란 초래" vs "정당한 권리"

● K-배터리 '최후의 보루' 흔들리나, 미국 고급형 전기차 시장 사실상 소멸 위기

● 삼성생명 삼성화재 '투자'로 실적 방어, 홍원학 이문화 '본업 경쟁력' 회복 고삐

● 현대지에프홀딩스 기업가치 상승장 탔다, 정지선·정교선 신뢰 두터운 장호진 진두지휘

● 유엔 기후총회 화석연료 퇴출 청사진 그린다, '석유 로비스트' 수천명과 맞대결

● 교촌에프앤비 수익성 개선 '환골탈태', 송종화 '꼼수 가격인상' 논란 속에 함박웃음

● 삼성SDI 테슬라 이어 벤츠와 손잡나, 최주선 ESS로 보릿고개 넘고 전기차로 실적 대반등 노려

● CJ대한통운 신영수가 그리는 '100년 기업' 청사진, '물류 10대 기업' 핵심 열쇠는 AI·로봇·빅데이터

● 11월 반도체주 팔며 국내 증시 떠나는 외국인, '개별 호재' 바이오주는 담는다
● 한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눈앞, AI혁명·탈탄소 맞물려 전기요금 놓고 논란 고조

● [기자의 눈] 식품회사의 낮은 영업이익률과 글로벌 경쟁력 함수관계

● 진양곤 통합 HLB 출범 임박, 항암제 FDA 신청 앞두고 신약 개발 역량 결집

● [인터뷰] 종로광장새마을금고 이사장 장재곤 출사표 "풀뿌리 금융 되살리겠다"